HOME > 관련기사 (현장+)슬라럼 통과하고 서킷주행도…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가보니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운전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8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현대차 노조, 올해 임금 12만3526원 인상 요구안 확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12만3526원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노조는 8일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2019년 단체교섭 요구안 최종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요구 9만1580원, 격차해소 특별요구 3만1946원 등 올해 임금 12만3526원을 인상을 요구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성과급은 당기순이익의 30%, 2012년 7월 이후 입사한 특별해용자의 인정근속 자동... 현대차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전동킥보드 등 국내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플레이어로 위상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대학은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교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현대차, ‘2019 아반떼’ 출시…베스트초이스 패키지 추가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 현대차 “어린이날 맞아 아이들에 ‘쾌적한 환경’ 선물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미세먼지 취약지역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Tree Planet)과 함께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열한 번째 프로젝트로 당산초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를 선정해 학교 내·외부에 숲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과 김동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