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맞춤형 요금제로…"무제한 출혈 경쟁 지양" 알뜰폰 사업자들이 데이터 무제한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 맞춤형 요금제로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만2000~3만3000원에 선보였던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의 요금을 3만6000원대로 복귀시켰다. 데이터는 사업자에 따라 월 10~11기가바이트(GB)가 제공되며 소진 시 제한된 속도로 이용... KT엠모바일, 세븐일레븐서 LTE 유심 판매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은 8일 전국 9000여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LTE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하는 KT엠모바일 LTE 후불 유심을 통해 무약정 요금제 6종 중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요금제는 '실용 유심 1.7'(기본료 9790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과 '엘포인트 10GB'(기본료 2만6400원, 음성 100분, 문... (MWC 2019)유럽 노크한 중국폰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9에는 중국 스마트폰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5G폰부터 폴더블폰까지 기술력 과시에 나서며 유럽 시장을 두드렸다. 화웨이는 개막전날 5G 폴더블폰 메이트X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제품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얇은 5세대(5G) 폴더블폰"이라고 소개했다. ... 요금할인에 TV·인터넷 결합까지…알뜰폰, 설 대목 잡아라 설 연휴를 앞두고 알뜰폰 사업자들이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KT 엠모바일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비롯해 3G 폴더폰까지 다양한 자급제폰을 내세웠다. KT 엠모바일 직영 온라인몰에서 샤오미 포코폰 F1과 홍미노트5 2종을 24개월 약정으로 1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기기값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100원의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외산폰 무덤? 가격 낮추고 개성까지 외산폰이 각자의 개성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동통신사와 알뜰폰 사업자들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외산폰 판매에 적극적이다. 외산폰의 무덤으로 통하는 한국 시장의 변화다. 10일 이통사들은 노키아 바나나폰·샤프 아쿠오스 S3·ZTE 비타폰 등을 판매 중이다. 노키아 바나나폰은 곡선형의 슬라이드 커버를 밀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