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전문가가 ICT로 사회문제 해결"…15일부터 DSI 프로젝트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오는 15일부터 '2019년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공모한다. 디지털 사회혁신(DSI)은 혁신가·이용자·공동체가 다양한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협력하는 것을 말한다. 6월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DSI 프로젝트 공모는 과기정통부의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와 행안부의 '디지털기술 활용 지역 ... 박원순 “북한 식량난 해결 노력 기대”, WFP 사무총장 “도움 줄 기회 오길” 박원순 서울시장이 WFP(유엔세계식량계획)에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과 기아 해결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14일 시청에서 데이비드 비슬리(David M. Beasley) WFP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과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비슬리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이 여전히 식량난과 기아로 ... 법학자들 "현 '수사권조정안', 국민 기본권에 심각한 위험 초래" 법학자들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소속 교수 등 법학자들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경찰에게 불송치결정이라는 일종의 불기소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사법절차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경찰의 1차적 수사종결권 행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제4대 서울시 청소년의회, 11일 개원 서울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 지도자들이 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제4대 서울시 청소년의회가 오는 11~12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원식과 예비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의회는 서울의 160만 청소년 대표로서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권리증진을 보장하고자 지난 2016년 9월 출범했다. 관련 조례에 따라 의원 자격 기준은 13~1... 서울시, 주민이 직접 지역 일구는 ‘도시재생기업’ 3곳 육성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기반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선순환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도시재생기업 3곳을 육성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지역의 관리주체가 되는 도시재생기업 3곳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도시재생기업은 공공의 마중물사업 참여는 물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생을 추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