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엠모바일, 홍미노트7 판매…1만4000원대 요금제 쓰면 단말 '무료'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 엠모바일은 15일 직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샤오미 스마트폰 '홍미노트7'의 판매를 시작했다. 홍미노트7은 퀄컴 스냅드래곤 660과 6.3형(인치)의 노치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저장공간은 64기가바이트(GB)이며 램(RAM)은 4GB다. 듀얼 유심을 지원해 업무용 폰과 일반용 폰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24만9000... 알뜰폰 망 도매대가 협상 이달 시동…5G 포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이 이달 중으로 망 도매대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망 도매대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로부터 망을 빌려 쓰는 대가로 이통사들에게 지불하는 돈이다. 과기정통부는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약한 알뜰폰 사업자들을 대신해 매년 망 의무제공사업자인 SK텔레콤과 망 도매대가를 협상한다. 정부과천... KT스카이라이프, 비용 절감 효과…1분기 영업익 6.2%↑ KT스카이라이프가 마케팅 비용을 줄이며 1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KT스카이라이프는 30일 별도기준 지난 1분기 매출 1626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6.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 감소한 137억원이다.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TV를 포함한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1707억원,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211억... 일본 라쿠텐, 5G 시대 제4이통으로 자리잡을까 지난해 일본 제4이동통신(MNO) 시장에 진출한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이 롱텀에볼루션(LTE)에서 5세대(5G) 통신으로 진화하는 격변기를 활용,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저가 구간 요금설계를 통해 공격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다면 NTT도코모·KDDI·소프트뱅크 등 3대 이통사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시장 판도를 흔들기 충분하다는 것이다. KT 경제경영연... 알뜰폰, 맞춤형 요금제로…"무제한 출혈 경쟁 지양" 알뜰폰 사업자들이 데이터 무제한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 맞춤형 요금제로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만2000~3만3000원에 선보였던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의 요금을 3만6000원대로 복귀시켰다. 데이터는 사업자에 따라 월 10~11기가바이트(GB)가 제공되며 소진 시 제한된 속도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