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너구리 상징' 완도 햇다시마 구매 돌입 농심이 올해 완도 햇다시마 구매에 들어갔다. 농심은 지난달 30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린 올해 첫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간 400톤의 다시마를 구매하기로 한 농심은 수확기를 맞아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확보해 라면 시장의 장수 인기 제품인 '너구리'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실천할 계획이다. 농심은 매년 약 400톤의 완... 불황 외식업계, IT 접목한 소비자 공략 통했다 브랜드 간 경쟁과 시장 포화 등의 영향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출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인 가구, 젊은 층 등을 중심으로 관련 이용이 늘면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성과를 보인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19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출시한 '1인 피자 세트'가 현재까지 약 3500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미... (경영스코프)SPC삼립, 제빵 융합사업 강화 SPC삼립이 제빵 사업의 강력한 역량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실적 성장도 꾀한다. 올해 1분기 기준 SPC삼립의 전체 매출액 중 빵, 샌드위치 등을 생산하는 베이커리 사업 부문은 27.4%, 밀가루, 계란, 육가공품, 떡 등을 생산하는 푸드 사업 부문은 24.7%를 각각 차지한다. 유통 사업 부문은 50.2%를 차지한다. 베이커리 사업 부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롯데 인도 R&D 센터 방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으로 인도 현지 사업장을 둘러본다.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3박 6일의 일정으로 인도 첸나이, 아마다바드 등 지역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황 부회장은 28일(현지 시간) 올해 하반기 '롯데 인도 R&D 센터(가칭)'가 들어설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의 리서치파크를 찾았다. 롯데그룹... 면세화장품 불법 유통 논란…가맹점주 "의무표기제만이 해법" 불법 유통되는 면세 화장품을 막기 위한 해법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에선 이달부터 면세점 화장품에 스티커와 스탬프로 구분하는 방법을 시행하지만 가맹점주들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의무표기제만이 해법이라고 주장한다. 전국화장품가맹점엽합회(화가연)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만드는 '면세화장품 의무 표기화' 법안에 힘을 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