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혹…"재혼 방해요인 인식 가능성" 13일 뉴스리듬 <최기철, 노영희의 법썰>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과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의혹 그리고 박상기의 ‘나홀로 기자회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홍상기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이 내일 결론 나는 시점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더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다는 홍감독의 주장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정해놓은 이혼 사유에 ... (시론)박상기 법무부장관, 결단을 내릴 때다 사상 처음으로 검찰 수사를 ‘리뷰’한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난달 31일로 1년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필자는 2017년 9월에 발족한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1년 간 활동했다. 당시 첫 번째 안건으로 검찰과거사를 두고 치열하게 논쟁을 벌였던 기억이 난다. 위원들 다수가 검찰의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것도 검찰개혁의 한축이라는 판단 하에 과거사위원회 설... 검찰, '노조탄압 의혹' 박상기 장관 고발건 수사착수 법무부 공무직 노동조합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노조 탄압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공무직 노조가 공갈·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박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무직 노조는 지난 7일 박 장관을 고발하면서 "박 장관이 2년 넘게 끌어온 단체협약 관련해 조인... 질문 안 받고 나홀로 회견 강행한 박상기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종료된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활동 종료 관련해 질의응답을 받지 않고 미리 준비한 의견문만 읽고 끝내는 기자회견을 고집해 논란을 낳고 있다. 박 장관은 12일 오후 2시30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법무부 출입기자단을 모두 빠진 상태에서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 활동 종료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일부 비출입기자와 현장 스... 법학자들 "현 '수사권조정안', 국민 기본권에 심각한 위험 초래" 법학자들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소속 교수 등 법학자들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경찰에게 불송치결정이라는 일종의 불기소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사법절차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경찰의 1차적 수사종결권 행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