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벤츠 ‘질주’…볼보·지프 SUV 명가 ‘약진’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상반기에도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도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SUV 인기추세에 힘입어 볼보, 지프가 약진한 점도 눈에 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올 상반기 3만3116대를 판매해 30.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신규등록 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벤츠라는 의미다. 올해 1~6월 누적 베스... 6월 수입차 1만9386대 신규등록…전년비 16.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9386대로 전년 동월(2만3311대)보가 16.8%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대수는 10만9314대로 22.0% 줄었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632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BMW(3292대), 토요타(1384대), 렉서스(1302대), 지프(939대), 볼보(871대), 포드(833대), 혼다( 801대), 폭... (뉴스리듬)웅장함에 세련미를 더하다…BMW ‘뉴 7시리즈’ 안녕하세요. 통통 튀는 자동차 이야기 차통의 김은별 기잡니다. 오늘은 BMW의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기아차 ‘K7 프리미어’ 시승행사가 겹쳤는데도, 많은 기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7시리즈의 경우 지난 40여년간 BMW와 함께 성장했고, 그들의 학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라는 점에서 미디어의 관심이 높은데요. 그럼 이 차... '환경규제 통과' 수입차, 하반기 파상공세 ‘예고’ 올해 하반기 수입차 업체들의 파상공세가 예고되고 있다.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 연말부터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환경 규제 인증이 강화되면서 신차 출시가 지연된 데다 기존 인기모델 재고가 소진되면서 올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규제 인증을 통과하면서 신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WLTP 환... 벤츠 1위 독주…하이브리드 일본차도 강세 메르세데스-벤츠의 1위 질주가 올해도 지속되는 가운데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폭스바겐도 5월 판매를 재개하면서 부활을 모색하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는 1만9548대로 전월(1만8219대)보다 7.3% 증가했다. 다만 5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8만9928대로 전년 동기(11만6798대) 대비 23.0%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