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판매점에서도 전자청약시스템으로 가입 다음달부터 휴대폰 대리점에서도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전자청약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용자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대리점에서 시행 중인 시스템이 판매점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시 영업점의 불법적인 개인정보 보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의 협의를 통해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전자청... 지상파·IPTV 매출 늘고…위성·SO 매출 줄고 지난해 지상파와 인터넷(IP)TV의 매출이 늘어난 반면 위성방송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매출이 2017년보다 7937억원(4.8%) 증가한 17조3039억원 규모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파 매출은 전년 대비 3.1% 늘어난 3조7965억원을, IPTV는 17.5% 늘어난 3조4358억원을 기록한 반면, 위성... TV홈쇼핑·납품업체 상생협력 도모…공정거래 질서 확립 TV홈쇼핑과 납품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한 선포식이 진행됐다. 상생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자리다. 지난해 TV홈쇼핑 내 중소기업 제품 방송편성비율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상생협력을 통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TV홈쇼핑협회와 공동으로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TV홈쇼핑·납품업체(협력사) ... 통신장애시 고지 안하면 과태료 1000만원 통신사업자가 통신 서비스 장애시 이용자에게 고지를 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24일 공포된 전기통신사업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은 통신서비스의 제공이 중단돼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전기통신 사업자의 배상 책임을 명확히 했다. 통신장애시 역무제공 중단사실과 손해배상에 대해 이용자 고지 ... '아동 개인정보 사용' 동의 여부, 전화·이메일로 알려야 기업들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위치) 정보를 수집·사용하는 경우 전화·문자·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법정대리인에게 동의했음을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법정대리인이 동의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정보통신망법 시행령)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