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건설 돌파구, 엔지니어링)①해외건설 주도하는 ENG…국내선 뒷전에 밀려나 해외 인프라 시장이 확장할 거란 전망과 함께 건설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관련 사업은 뒷전에 밀려나 있다. 대형건설사는 주택사업으로 수익을 충당하며 인프라 설계 역량 투자에 미온적이다. 설계가 주 업무인 엔지니어링 업체가 나서야 하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다. 해외에는 쟁쟁한 외국 기업들이 버티고 있고 국내 정부의 인프라 설계 용역은 사업 대가가 낮... (해외건설 돌파구, 엔지니어링)②어렵고 돈 안되는 설계 기피…"시공 위주 성장, 관성 버리지 못해" 건설업에서 설계의 중요성은 커지는데 국내업체의 설계 역량은 성장이 더디다. 중국의 일대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에 따른 도시 개발 등 해외 인프라 설계 시장의 확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선진 외국 기업과 경쟁해 해외 사업을 수주하기에는 전망이 어둡다는 지적이 나온다. 설계 분야가 시공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다는 점, 설계 수주 경험이 다른 설계 사업 입찰 시 유리하... 건설 엔지니어링, 선진국은 집중 육성 한국은 사양산업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엔지니어링은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분야로 선진국에서는 집중 육성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성장 동력을 잃고 있는 모습이다. 저가수주 경쟁으로 인해 해외 엔지니어링 사업 분야가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 늘면서 관련 연구개발이나 조직 규모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3분기 국내 대표 ... 정부, 엔지니어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과 합동으로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은 기획, 설계, 프로젝트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활동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 해건협, '해외건설 중소엔지니어링 CEO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22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해외건설 중소엔지니어링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동엔지니어링, 다우컨설턴트, 대한건설이엔지, 동성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장맥엔지니어링, 한국해외기술공사, 한솔엔지니어링 등 8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