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브·넷플릭스가 꽉잡은 OTT…K콘텐츠로 맞대응"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튜브는 광고기반동영상서비스(AVOD)를, 넷플릭스는 구독형동영상서비스(SVOD) 시장을 쥐고 있다. 이들에 맞서 국내 OTT가 맞대응하기 위해서는 K콘텐츠 기반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주최 '방송산업 활성화와 미디어 콘텐츠 해... 넷플릭스·유튜브 대항할 9부능선 넘었지만…걸림돌 산적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을 승인함에 따라 지상파 3사 푹과 SK텔레콤 옥수수를 결합한 국내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예정대로 다음달 출범한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OTT 공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공정위가 시장 독과점을 막기 위한 시정조치를 조건으로 내걸면서 경쟁력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 IPTV 승승장구하는데…케이블TV 하향세 인터넷(IP)TV가 가입자를 확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케이블TV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7년 11월 IPTV가 케이블TV 가입자를 처음 추월한 이후 가입자 확대폭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PTV 3사는 2분기 모두 가입자 확대를 기록했다. KT는 811만3000명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로는 14만7000명 늘어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