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남 신안 고용최고..경남 진해 실업최고 우리나라 시·군 가운데 일자리를 구하기 가장 쉬운 지역은 전남 신안군이고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 진해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기준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상남도 진해시의 실업률은 4.5%로 9개 도의 시·군별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해군기지가 이동하면서 실업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창원시(4.... 12월 생산,소비,투자 동반 증가..성장폭은 둔화 작년 12월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기가 회복 기조를 이었다. 그러나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하락하면서 성장폭은 둔화되는 모습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12월 및 연간 산업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33.9%, 전월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이 1년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 200... 토지자산 환란 후 첫 감소..국가자산 6939조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면서 우리나라의 토지자산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그러나 건물 등 유형고정자산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자산은 지난 2007년보다 4% 증가한 693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말 기준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자산은 6939조6000억원으로 지난 2007년보다 266...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4개월째 증가 지난 10월 산업생산과 투자, 소비 모두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경기 회복흐름을 이어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공업 생산은 1년전에 비해 0.2% 증가했다. 올해 추석이 10월로 옮겨졌던 명절영향을 감안하면 광공업 생산은 4.2%나 증가한 것이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반도체·부품이 32.7% 증가하면서 전체 광공업 생산... 日 소비자물가 2.3% 하락..디플레 공포 확산 일본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통계청은 이날 지난달 신선 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근원CPI가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기록한 마이너스(-) 2.4%와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 예상치 -2.4%를 소폭 웃도는 결과지만 여전히 기록적인 하락폭이다. 통계청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