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호화폐 주간동향)1200만원대 BTC '박스권'…알트코인은 상승 중 이번주(12~18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200만원대 박스권에서 횡보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주요 알트코인들은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자,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으로 눈길을 돌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한때 70%를 넘어섰던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로 67%대로 떨어졌다. 18일 오후 12시 기준 빗썸에 따르면, 국내 비트... "암호화폐 투자시 이것만은 확인하자"…업비트, 투자자 위한 '사전 체크리스트' 공개 업비트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대고객 홍보 강화의 일환으로, '묻지마 투자' 사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암호화폐 투자 시 유의사항을 담은 ‘고객상담 사전 체크리스트’를 자사 고객센터인 업비트 라운지 상담과정에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인·허가 제도의 부재 탓에 검증되지 않은 거래소들이 운영되고 있고,... 아이콘(ICON), 미국 거래소 '크라켄'에 ICX 상장 아이콘(ICON)은 자사 암호화폐 ICX가 미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Kraken)에 상장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장은 미국 달러(USD)와 유로화(EUR)로 ICX를 구매, 거래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례다. 크라켄은 지난 2011년 제시 파웰이 설립한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우수한 서비스와 낮은 수수료, 다양한 자금 지원 옵션, 엄격한 보안 표준을 통해 온라인... 특금법 주춤해도 거래소 자구 노력은 계속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상장 및 상장폐지 심시기준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익명성 기반의 암호화폐인 다크코인 상장폐지도 검토하고 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 권고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고 있는 국내 '빅4' 거래소들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