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장이냐 폐쇄냐’ 깊어지는 청라 소각장 갈등 청라 소각장 개선 문제를 둘러싸고 인천시와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서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오는 2025년 사용이 종료되는 만큼 청라 소각장 개선은 필수란 입장이다. 반면, 지역 주민들은 악취 등 환경 피해를 이유로 소각장 폐쇄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2001년 준공된 ... 인천시,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맞아 남북 교류 사업 확대 인천시가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 화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천의 역할을 모색하고, 남북 교류협력사업의 인천시 향후 전망을 논... 인천시, 2030년 시민 공감 문화 도시 도약…여가 만족도 전국 5위 목표 인천시가 2030 미래이음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공공체육시설을 68개로 늘리는 가운데 시민 여가 생활 만족도 전국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인천시는 18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인천시민과 문화·관광·체육 관련기관·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관광·체육 분야 2030 미래이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인천시, 인천항·인천대교서 과적 차량 단속 실시 인천시가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과적 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오는 19일 인천 시내 고정 검문소 2개소와 인천항 남문, 인천대교, 영종대교, 부평대로, 대형 건설·토목 현장 주변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단속에는 인천시와 중부경찰서, 인천대교(주), 신공항하이웨이(주), 명예 감시원 등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