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종호 의원 “허태정은 대전시장이냐, 유성시장이냐” 대전시의회의 시정 질문에서 이종호 의원이 허태정 시장을 향해 날선 공격을 했다. 이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열린 제245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전시 홍보와는 다르게 일반수돗물과 고도정수처리 수돗물이 혼합돼 공급되고 있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최근 동구와 대덕구 주민 사이에 온전하게 고도정수처리 된 것이 아닌, 바이패스(by-pass)관을 통... 대전시 교통관리시스템 용역, 지역업체 배제 논란 대전시가 추진하는 ‘2019년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 용역(이하 ATMS 구축 용역)’과 관련해 지역 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입찰에 지역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업종을 제한사항으로 넣어 지역 업체의 참여가 불리하다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대전시가 총사업비 32억2570만원으로 발주한 ATMS 구축 용역은 상습교통정체와 공사, 사고, 행사, 이벤트 등 돌발 상황 발생... 대전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민영화 논란 일축 대전시가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23일 “타당성과 적격성이 입증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손철웅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원촌동 대전하수처리장과 오정동 위생처리장의 이전 필요성과 타당성은 완전이전이 최선이라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전문가와 시민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지난 2011년 이미 결정된... 정국교 전 의원 "대전시 지역화폐사업 위법 소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폐 사업이 위법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국교 전 국회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의 도입에 찬성한다”면서도 “동서 간 불균형이 심각한 지역의 현실과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화폐의 발행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 단위에 한해 선택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대전시 주도... 청와대 의지 확인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속도 늦춘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서울시가 지금까지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새로운 광화문광장, 시민 목소리를 더 치열하게 담아 완성하겠다”며 “지난 3년간 100여회에 걸쳐 시민 논의를 축적했으며, 단일 프로젝트로는 유례없는 긴 소통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