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 안민석 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본명 최서원)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고소했다. 법무법인 해는 최씨가 안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씨는 고소장에서 "찾아내겠다던 수백조원의 박정희 대통령 통치 자금, 수조원의 본인 재산, 그리고 수백개의 페이퍼컴퍼니는 찾았는지"라며 "만약 안 의원이 그 ...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최순실과 같은 재판부에 배당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형사6부에 배당, ‘비선실세’ 최순실(본명 최서원)과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를 받게 됐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다시 심리하라며 돌려보낸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에 배당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에, 최순실 사건... (대법 국정농단 선고)이재용측 "말 뇌물, 사안 본질 영향 안줘"…최순실측 "사법 수치 당한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 변호인은 29일 이 부회장이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말 구입액 34억원을 대법원이 모두 뇌물로 인정한 데 대해 "사안의 본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아니다"라며 애써 의미를 축소했다. 이 부회장 측 이인재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는 이날 판결 직후 대법원 법정동을 나오며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해 뇌물공여죄를 인정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