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양판vs온라인몰 '선 넘는' 맞불 이커머스 및 패션몰 등이 가전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가전양판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가전양판업계도 식품, 패션 상품을 취급하거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대응하면서 맞불을 놓는다. 한 가전양판 매장에 판매되는 가전 제품이 진열된 모습. 사진/뉴시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및 패션업체들이 자사몰에서 가전 상품 판매를 늘리는 등 가전양판업체와의 경쟁이 심... 이마트, "고객 성희롱 발언 '일렉트로마트 직원' 징계 조치한다" 이마트는 단체 메신저 대화방에서 여성 고객을 상대로 성희롱 및 비하 발언을 한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에 대해 "징계 조처 및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3일 전했다. 일렉트로마트 위례점 전경.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이번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일탈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신속히 진상조사에 착수해 사규에 따라 엄중히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즉시... LG유플러스·전자랜드, U+특가몰 오픈…"온라인 최저가에 통신비 할인도" LG유플러스는 25일 전자랜드와 함께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U+특가몰은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됐다. 냉장고·에어컨· TV 등 약 12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TV는 약 1만~12만원, 에어컨은 약 5만~15만원 등 통신 요금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 쿠팡 같은 '하이마트', 티몬 닮은 '전자랜드' 가전양판업계가 온라인 배송 및 특가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에서 도입한 당일배송과 타임 마케팅으로 온라인 고객을 공략하고 나섰다. 한 가전양판업체의 매장에서 전시 상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양판업계가 온라인 소비 확대에 대응해 이커머스 업체들과 경쟁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배... 정용진, 전문점 실험 성공 확신…출점 속도낸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등 전문점 출점을 확대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영업적자 위기에 봉착한 이마트의 발 빠른 대응을 주문한 만큼, 고객 충성도가 높은 전문점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8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