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협력으로 주52시간제 중기 현장 부작용 막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부터 적용되는 300인미만 사업장의 주52시간 근로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노동계와 소통·협력에 나섰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대표들은 30일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을 방문,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계 대표들과 간담을 나눴다. 김 회장은 "보완대책 마련없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주52... "우리 회사 근로 환경은 몇 점?"…중기중앙회,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제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스스로 일자리의 괜찮은 정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준을 내놨다. 자신이 속한 회사의 근로 환경이 어떤 지를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를 판단해 궁극적으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다. 중앙회는 16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재직...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청년 일자리 문화 직접 체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5일 우아한형제들 본사를 방문했다. 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회장단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업체인 우아한형제들 현장을 찾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업무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뉴비즈니스를 체험하며 스타트업 혁신문화를 중소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중소기업중앙회,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토스뱅크 컨소시엄의 주주사로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의결권 기준 34% 지분율의 최대 주주이며, 중소기업중앙회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와 함께 각각 10%의 지분율인 2대 주주로 참여한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연식품조합 "군인공제회, 수입 콩 두부시장 철수해야"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연식품조합)이 군인공제회의 수입 콩 두부시장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연식품조합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엠플러스 F&C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초저가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이는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수입 콩 두부시장을 왜곡하고 있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