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 흔드는 노후 인프라①)늙어가는 기반시설, 위협받는 국민 안전 서울시가 지하 하수관로 점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사람이 진입할 수 없는 곳을 촬영한 영상에서 AI가 결함 여부를 판독하는 것이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가 야기하는 지반 침하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광명시는 주요 도로 중 파손이 심한 21곳, 17km 구간을 이달까지 정비한다. 포항시도 북구 동빈동과 남구 송도동을 연결하...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조례 제정 서울특별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후기반시설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제268회 정례회에서 김진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노후기반시설 성능개선 및 장수명화 촉진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30년 이상 된 서울시 노후 시설물에 대한 성능개선 및 장수명화 촉진을 위해 5년마다 시설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