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이라크서 수주 광폭행보 대우건설이 이라크 시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올해 이라크에서만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는 이라크를 나이지리아에 이어 제2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거점 확보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매각을 위한 선결 과제를 이라크에서 풀어나가려는 모습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이라크에서 총 4건의 ... 대우건설, 이라크서 1000억원 규모 터널 제작장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Khor Al Zubair)에서 8600만달러(약 1017억원) 규모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라크 항만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Al Faw)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기반시설 공사 중 일부다. 움 카스르(Umm Qasr)지역과 알 포(Al faw)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함체를 제... 매각 시간 번 대우건설, 수익성 강화 집중 주인 없는 대우건설이 매각 준비 기간을 확보한 가운데 영업이익률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년 동안 대우건설의 기업 가치를 높인 후 매각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기간 안에 기업 가치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주택건축 사업 매출 비중이 높은 데도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5%대에 못 미치는 대우건설이 향후 수익성 확보에서 성과를 거둘지 ... 대우건설, 마포구서 노후 주택 보수 봉사 이날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은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과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총 6회에 걸쳐 주택 보수 봉사활동... 대우건설, 입주민 만족도 높이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의왕파크푸르지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이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