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 동생 이계연 대표, 삼환 대표 ‘사임’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인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경영을 맡은 지 1년 반 만이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모회사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에게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우회장은 이를 받아 들이며 물러나게 됐다. 이 대표는 두 차례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삼환기업을 흑자전환으로 이끌었다. 취임 후 기업 신용도 향상도 이뤄냈다. 하지만 경영 성과보다는 '...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 "공장 이전 안 되면 이주 지원해줘야" 전북 익산 장점마을 암 집단 발병 사태가 인근 비료공장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의 암·호흡기 질환 원인 규명을 위한 환경부 조사가 이르면 19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선 장점마을 조사 결과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특이성 질환의 역학적 관련성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인 만큼 사월마을도 이러한 관련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 국립공원 음주산행 1년간 411건 적발 국립공원 안에서 음주가 금지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술을 마셨다가 적발된 사례가 1년 7개월새 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음주행위 사진/국립공원공단 17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년 동안 국립공원 내 음주 행위를 모두 411건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3월 13일부터 국립공원 내 대피소와 탐방로, 산 정상부 ... 가습기살균제 피해 43명 추가 인정…총 877명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43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에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총 877명이 됐다. 가습기살균제참사집회기획단 회원 등 피해자 가족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참사 TF팀 구성과 정례 보고회 개최, 피해단계구분 철폐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 이낙연, 한미동맹 만찬서 "현안 공정·합리적으로 해결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한미동맹은 앞으로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방위비 분담금 등에 대해서도 공정·합리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가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