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김기현 '하명수사' 보도 사실무근…법과 원칙대로 했다" 청와대는 27일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첩보를 청와대가 경찰에 '하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청와대는 개별 사안에 대해 하명수사를 지시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비위 혐의에 대한 첩보가 접수되면, 정상적 절차에 따라 이를 관련 기관... 황운하 청장 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고발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은 황운하 청장에 대한 직권남용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울산지검으로부터 이송 사건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건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에 배당해 수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인 다수가 서울에 거주... (6.13지방선거 현장24시)⑥울산시장,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 “시정은 4년 만에 성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8년 정도 임기를 채워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요. 지금 위기 상황이잖아요. 정책 기조를 바꿔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습니다. 적시에 현장을 뛸 일꾼이 필요합니다.”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다. 맑고 파란 하늘처럼 바닷가 바람이 시원했던 20일 울산의 아침. 남구에 위치한 교회에 ... 한국당, 부산 서병수·인천 유정복·울산 김기현 공천 확정 자유한국당이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 일부를 16일 결정했다. 한국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부산시장 후보로 서병수 시장,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시장, 울산시장 후보로 김기현 시장을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제주지사 후보로는 김방훈 제주도당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했다. 한국당 측은 “중... 홍준표 재산 증가 1위..총재산은 1위는 김기현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홍 지사의 재산은 29억4187만8000원으로 전체 6위였다. 전년보다 순수하게 증가한 재산은 2억7179만8000원이었다.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자체장은 새누리당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