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미군 기지 공격 후 트럼프 “괜찮다!”...이유 있는 SNS '허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트위터 정치 놓치 않았다. 7일 오후 9시45분(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괜찮다(All is well)!”고 말하며 ”사상자와 피해에 대한 평가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매우 좋다(So far, so goo... 트럼프 대통령, 이란 보복공격 관련...”대국민 연설 안한다” CNN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향한 이란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대국민 연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최고위 참모들과 대응책을 논의 중이며 그사이 실무진에서 대국민 연설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카메라 앞에 서지... 홍남기 "이란 사태, 정부 실시간 합동대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발생한 이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합동 대책반을 가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미국-이란 간 갈등 고조로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하고 있다"며 "금융·외환시장뿐만 아니라 수출, 유가, 해외건설, 해운물류 분야... 이란, 미군 기지 1차 이어 2차 미사일 공격 개시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2차 공격을 단행했다. 1차 미사일 공격 이후 1시간 30분 만에 벌어진 2차 공격이다. 8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2차 미사일 공격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인민동원군(PMF)도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 찬성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군사적으로) 압도적인 ... 미 국방부 "이란 미사일 발사, 모든 조치 취할 것" 7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모든 필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미사일 공격에 대해 "이란이 십수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란의 공격을 확인했다. 조너선 호프만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공격 대상 기지는 이라크의 알아사드 기지와 에르빌 기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