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한국당 공식 창당…한국당 비례 위성정당 현실화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신임 당대표에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추대됐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한 의원을 당대표로 추대하고 강령과 당헌 등을 채택했다.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김성찬 의원은 최고위원, 조훈현 의원은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미래한국... 서울 광진갑 예비후보 정송학, 코로나 예방 총선 선거운동 '눈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가 4·15 총선 선거운동 풍속도를 바꾸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진갑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자유한국당 정송학 예비후보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송학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대처 방안을 홍보하며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민선 4기 광진구청... 한국당, '장관급 규제개혁처 설치' 총선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은 4일 장관급 규제개혁기구 설치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규제개혁을 위한 장관급 기구와 국회 내 상설기구를 설치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희망공약개발단은 이날 △규제개혁처 설치 △규제비용관리제 법제화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분석 등을 핵심으로 하는 '규제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 영남지역 출마자 불만 표출…내홍 커지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지역의 국회의원 컷오프(공천배제) 여부 심사에 활용될 여론조사가 5일부터 시작되면서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경북 지역 물갈이'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이 공관위의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 출마'를 고수하면서 당내 파열음이 커지고 ... 한국당, 전주혜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7인 영입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가족·여성·학교폭력 등의 문제 해결에 주력해 온 전주혜 변호사 등 7명의 여성 법조인을 영입했다. 한국당은 4일 국회에서 9번째 영입인사로 전주혜·정선미·김복단·유정화·홍지혜·오승연·박소예 등 7명의 여성 변호사를 소개했다. 한국당은 이들에 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켜나가는 워킹맘이자 가족과 여성, 아동, 학교폭력 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