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한서 생후 30시간 신생아 ‘신종코로나’ 감염 중국 우한에서 생후 30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CNN,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우한아동병원 관계자는 전날 중국 CCTV에 “2명의 영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태어난 지 30시간 된 신생아”라고 밝혔다. 지난 2일 태어난 이 신생아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인 산모가 낳... 신종코로나 중기 피해 '무역보험 지원' 개시…"유동성·단기수출보험 할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긴급지원 체계가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중국 수출비중 30%를 초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단기수출보험료 할인, 수출다변화, 유동성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오는 5월 4일까지 3개월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를 지원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전담 TF팀’을 가동... 일본 크루즈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에서 또 다시 10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6일 NHK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크루즈선에서만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승객·승무원 총 3711명 가운데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사람 120명과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153... 푸틴 대통령 “마스크 가격 담합한 약국 폐쇄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스크 가격을 담합한 약국을 발견할 시 약사 면허를 박탈하겠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열린 내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를 이용해 마스크 가격을 불공정하게 인상한 약국을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 신종코로나 4명 추가 확진…총 23명(속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확진된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