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이 임대료 낮추면 정부가 '절반' 부담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를 지원키로 했다. 착한임대인에 소득세·법인세 50%를 감면하고, 정부소유 임대료를 3분의1로 인하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를 지원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착한 임대인 운동’ 제안 “임대료 50% 인하해야” “약자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상생의 정신으로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전국적인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입점 매장 임대료 20% 인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매출 하락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복한백화점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임대료 20%를 오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곳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지난 1999년 서울 목동에 설립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임... 성동안심상가, 정부 공모 최우수상 서울 성동구에서 임대료 상승으로 내몰린 자영업자의 보금자리가 되는 '성동안심상가' 사업이 정부의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 사업이 오는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식의 수상 대상이 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성동안심상가의 마지막 입주업체인 사립어린이 미술관 ‘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