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피해업체 실질 도움줘야"…금융위, 300억 이어 추가지원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정책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3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의 진행경과와 기업의 자금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7일 발표한 '코로나19... 리보금리→콜금리·RP금리 전환 검토 정부가 대출 등 금융상품의 금리를 결정하는 데 기초가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대신할 새 지표금리를 오는 6월까지 선정한다. 앞서 주요국들이 채택한 익일물 콜금리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기존 지표금리 개선방안과 기존 지표금리를 대체할 수... 금융위 "스테이블코인 규제 위해 국가간 공동대응 해야"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규제를 위해 국제기구 및 국가 간 협력을 강황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금융위는 14일 손병두 부위원장이 지난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운영위원회는 주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 휴면주식 서민금융재원으로 본격 활용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들이 주인 없는 휴면주식 '실기주 과실'을 서민금융재원으로 본격 활용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부산·경남지역 최대 규모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후 한국예탁결제원·서민금융진흥원 간 실기주 과실 협약식에 참석했다. 실기주는 투자자가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주권을 찾아간 후 주주명부 폐쇄기준일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 금융위 1급 인사 단행..상임위원에 손병두 금융정책국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증권선물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유광열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은 금융정보분석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손병두 금정국장이 떠난 자리는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이 채울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업구조조정과 브렉시트 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