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세종 17명 등 110명↑, 총 7979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7979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3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 0시(7869명) 대비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14명 증가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510명으로 전날보다 177명 늘었고, 누적 사망자... '코로나19' 확진자 110명 증가, 총 7979명(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10명 증가, 총 7979명(속보)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심환자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국내 코로나19 누적 '중증·위중' 환자 93명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확진자 중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사람은 총 93명으로 이 중 위중환자는 59명, 중증환자는 34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위중·중증 환자도 지난 2일 34명에서 , 5일 49명, 7일 59명, 10일 80명으로 ... 심재철, '코로나19 추경 증액' 원내대표 회동 거절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 증액을 논의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회동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추경 증액 여부는 국회 예결위에서 논의하라"며 "통합당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며, 국회 예결위를 패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