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총리 "민생안정·기업인 해외이동 지원에 최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해 민생경제의 충격 최소화를 위한 1,2차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기업인들의 해외이동 제한과 같은 국가간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5 정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경제... 코로나19, 23일만에 확진자 두자릿수로…완치율 첫 10%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수가 23일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나흘 연속 감소 추세 속에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83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도 처음으로 10%대를 넘으며 국내 진정세를 보였다.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진 15일 휴일을 맞은 세종호수공원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썰렁한 모... 콜센터 재택근무 전환하면 인프라 구축비 2천만원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콜센터가 재택근무 도입을 위해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 설비에 나설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 자리씩 거리를 두고 앉아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고용노동부는 중소... 한미 안보 수장 통화…"G20 정상 화상회의 제안" 청와대는 1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통화하고 코로나19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미측은 우리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조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였으며, 한미 양국 간 방역 대응 등 관련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