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MDA, 이통 유통 권익 보호 등 2020 추진 사업 발표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서울시 마포구 신용보증재단빌딩에서 '창립 6주년 기념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 등 초청 없이 KMDA 협회원 중심으로 운영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회장·감사 선출의 건 △신임 부회장·이사 선임의 건 △2020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해 의결했다. 강성호 KMDA 회장... 최명길 "휴대폰 단말기대금 일시불결제 거부 시 처벌법안 마련" 소비자들이 휴대폰 대리점에서 단말기 구매 시 할부구매를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일시불 결제를 거부할 경우 통신사와 판매점 모두를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마련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판... 이통유통협회 "방통위, 왜 나만 갖고 그래"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골목상권에 치우친 정부 규제 칼끝에 문제를 제기했다. 16일 협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와 올해 이동통신 시장 현안을 공유했다. 협회는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규제가 골목상권에 치중돼 오히려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대형 유통점과 직영점 등은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같은 대기업... 'LTE 무제한'은 부당광고…통신 3사 '자진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무제한' 요금제 부당 광고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시작한다. 해당 광고가 부당 광고 행위는 맞지만 법적 제재가 아닌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정방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공정위는 21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동의의결 신청을 받아들여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빠른 시정과 소비자 피해구... 이동통신유통협회 "통신 다단계, 단통법 무력화 우려" 12일 예정됐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통신 다단계 가이드라인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하 협회)가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있길 기대한다"며 "통신 다단계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근간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다단계 및 방문판매 등 통신 인판으로 인해 단통법이 무력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협회는 "일선 판매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