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 소아·청소년 352명 18세 이하 코로나19 소아·청소년(18세 이하) 환자는 총 3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약 4%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으며, 중증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19세 이하 미성년 확진자도 이달 7일 379명에서 지난 15일 51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환자의 특성을 공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청와대 "코로나19 진단키트 UAE 수출, '코로나 외교' 방향 보여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국내산 진단키트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코로나19 대처 국제공조가 시급한 상황에서 '코로나 외교'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수출 확대를 기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정상 통화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 정부, WHO와 코로나19 연구 전문가 회의연다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코로나19와 관련한 전문가 회의를 열기로 했다. 국내 전문가가 주도하는 전향적 동일집단(코호트) 연구가 주된 목적이다. 서울시설공단 방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한국에 진단키트를 포함한 방호품 지원을 요청하거나 보건 전문가 파견을 요청한 나라는 ... 의정부서 4번째 확진자 …수일간 생수 배달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의정부시는 17일 송산동에 사는 A씨(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은혜의 강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해당 교회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6일 성남에 사는 같은 교회 신도인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남양주에서 일하다가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