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시스템, '협력사 상생워크숍' 컨퍼런스콜로 대체 한화시스템은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해오던 ‘협력사 상생워크숍’을 올해는 컨퍼런스콜(다자간전화회의)로 대체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약 50여개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협력사 상생워크숍’ 컨퍼런스콜 사전 리허설을 진행중이다. 사진/한화시스템 ...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한국 추월...전 세계 5번째 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한민국을 넘어섰다. 17일(현지시간) 베를린모르겐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60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독일 확진자 수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8320명)을 넘어 중국(8만881명) 이탈리아(2만7980명) 이란(1만6169명) 스페인(1만1409명)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아졌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 정부, 항공기 착륙료·정류료 감면·…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여행수요 감소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항공업계에 대해 6월부터 예정된 착륙료 감면을 즉시 시행하고 정류료를 3개월 전액면제하기로 했다. 노선버스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추진하는 등 추가 긴급지원을 통해 피해가 장기화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5일 인천국제... 홍남기 "항공업 착륙료·정유료 감면…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여행수요·소비 감소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항공·교통·관광·수출·해운·물류업계에 대해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 부총리는 18일 ... 미국,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시작…확진자 접종까지 남은 과정은?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16일(현지시간) NBC,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위해 첫 시험군에 백신을 투여했다. 백신은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한 것으로 ‘mRNA-1273’으로 이름 붙여졌다. 시험은 18세부터 55세까지 건강한 성인 남녀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