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타다 찬성" 시민 더 많다 [앵커] 국회에 계류 중인 일명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입법돼서는 안 된다는 국민 의견이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금지하면 앞으로도 기업이 자유롭게 신사업에 도전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란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SK, 임직원·시민과 함께 하는 신년회…'행복 가치' 전파 SK는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20 신년회를 열고 임직원, 시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회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하는 '루트 임팩트'의 허재형 대표는 "SK가 여... SK그룹, 이웃에 따뜻한 손길…120억원 기부 SK그룹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SK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 SV위원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SK는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왔다. 회사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 최태원 "아시아 리더십 강화해 글로벌 현안 대응해야" 최태원 SK 회장이 급격한 기술 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지혜를 모으고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대에서 한·일 지식인과 기업인, 시민, 대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설계’를 주제로 열린 ‘도쿄 포럼 2019’ 개막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태원 "사회적 가치 창출은 생존 문제, 변화 받아들여야" 최태원 SK 회장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에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열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의를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