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령시 공무원, 부하직원 성추행 경찰 수사 충남 보령시 공무원들이 같은 부서 소속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18일 보령시청에 따르면 보령시보건소 A씨와 B씨가 같은 과 부하직원 여성공무원 C씨를 지난 4일 노래방에서 성추행했다는 것. A씨는 회식 후 2차로 간 노래방에서 C씨를 강제로 껴안고 입맞춤 했으며, B씨는 C씨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강제로 다시 입맞춤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결... 법무부, 집행유예 받은 '강제추행' 부장검사 면직 처분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현직 부장검사가 면직 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일 이뤄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에 대한 면직 처분 내용을 6일 관보에 공고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 노래방에서 검사 출신 여성 변호사와 후배 여성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 '후배 성폭행' 전직 검사 재판, 검찰 요청으로 비공개 검사 시절 후배 여검사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검사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정문성)는 2일 성폭행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진모 전직 검사에 대한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검찰 측은 “지난 공판준비기일에서 피해자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비공개를 원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고 재판... 검찰, 배우 장자연씨 강제추행 사건 재수사 술자리 접대를 강요한 유력 인사의 이름이 담긴 문건을 남기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장자연씨에 대한 사건을 검찰이 다시 수사한다. 검찰 과거사 위원회(위원장 김갑배)는 검찰 과거사 조사 대상 사건인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사건 중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피해자에 대한 강제추행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재수사할 것을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건은 장씨가 지난 200... 대검, '부하 여성 추행' 부장검사 해임 청구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이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 6일 열린 감찰위원회 권고에 따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부장검사는 부하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