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 평등하고 공정한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한민국이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정부는 '과도할 정도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이에 대응하겠다고 하지만, 유독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선 몸을 사리는 듯하다. 4월 총선을 앞두고 현금살포 '표'퓰리즘인 것 아니냐는 야당의 비난을 정부가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국가재정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원격으로 선박검사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서류나 화상통화를 활용해 원격으로 선박을 검사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선박이 검사와 인증심사를 받지 못해 운항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서류나 화상통화를 활용해 원격으로 선박을 검사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26일 해양수산부는 한시적으로 원격방식의 선박(어선 포함)검사와 안전관리체제 및 ... 한국식 코로나 대응 전 세계 '주목'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식 코로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고, 이탈리아·독일 등은 우리의 투명하고 개방적인 대응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 역시 세계 각국과 외교를 통해 '코로나 대응'을 전파, 향후 외교관계 개선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하고 있다. 2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 바이낸스, 코로나19 구제 기금 60억 조성 나서 바이낸스 자선 재단(Binance Charity Foundation, BCF)이 60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구제 기금 조성에 나선다. BCF는 '코로나19에 맞서는 가상자산(#CryptoAgainstCOVID)' 캠페인을 론칭해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이란, 터키, 미국, 영국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국가들에게 보낼 의료용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60억원(500만달러) 상당의 구제기금을 마련할 ... 국내 상장제약사 '클로로퀸' 열풍…정작 임상승인은 비상장사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에서 시작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 열풍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면서 해당 성분 품목을 보유한 상장제약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국산 품목 가운데 단 2건뿐인 코로나19 대상 임상시험 승인은 모두 비상장사 제품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 품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