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허벅지 갑자기 쓰다듬는 행위도 강제추행" 볼에 입맞춤을 거부하는 여성의 허벅지를 기습적으로 쓰다듬었는데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이 행위는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것일까? 2심은 이를 무죄로 봤지만, 대법원은 강제추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청사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6일 직장회식 자리에서 가맹점주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미용회사 대표 A씨(52)에 대... 임은정 "수사·기소 분리 반대는 검찰의 현상 유지론" 지적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19일 "수사와 기소의 분리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은 검찰의 현상 유지론"이라며 최근 수사·기소 분리 방안에 반발하는 내부 의견을 반박했다. 임 부장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윤 총장님이 '수사와 기소는 한 덩어리라 분리될 수 없다'고 하셨다는 뉴스에 고개를 갸웃거릴 분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총장님이 수사와 ... 임은정 검사 “봉준호 '기생충' 4관왕 축하…‘블랙리스트’ 동병상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에게 동질감과 축하를 전했다. 10일 임 부장검사는 자신의 SNS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 환호성에 담벼락이 북적북적하다”며 “문화계 블랙리스트 봉준호 감독님 쾌거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축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블랙리스트 피해자... (뉴스리듬)검찰, 황교안 나경원 등 '패트사건' 37명 기소 [앵커] 속보 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회의 방해와 폭행 등 혐의를 적용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건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의원 13명, 보좌진... (뉴스리듬)진중권 "공지영 순수…자신과 조국 가족 동일시" ★뉴스리듬, SNS톺아보기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30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공지영 작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탤런트 이수민의 SNS를 살펴봤습니다. 지난 29일 공지영 작가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는데요, 공 작가는 유 이사장과 김어준이 출연하는 알릴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