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세먼지 계절관리 시행, 넉달 만에 농도 27% 줄어 정부가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마련한 계절관리제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4개월간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7% 줄고, 고농도 일수도 크게 감소했다. 자료/환경부 환경부는 조명래 장관 주재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계절관리제 기간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세제곱 미터당 24 마... 코로나19 확진 101명 증가한 9887명, 서울·경기 47명↑(종합) 하루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 발생해 총 9887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01명 늘어난 9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59명 늘어 5567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6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절반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로 서울이 24명, ...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늘어 총 9887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늘어 총 9887명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30일 제주국제공항 내에 마련된 워킹 스루 진료소(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국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해외가족에 마스크 '묶음발송' 허용 해외거주 가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발송할 경우 '국제우편(EMS) 요금'의 이중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복수의 해외거주 가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발송할 때 우편요금 이중부담 개선의 묶음발송을 4월 1일부터 허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도 인천공항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세청 관계자들이 코로나19과 관련해 불법 해외반출을 차단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