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오늘 총선 투표용지 인쇄, '진영간 단일화' 마무리 단계 4·15총선 투표용지 인쇄를 앞두고 단일화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진보·보수 양 진영간 분위기가 사뭇다르다. 진보진영은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표 분산을 우려하고 있고 보수진영 간 단일화는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세결집을 자신하는 모습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투표용지 인쇄는 6일 시작된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 (4·15총선)정부 코로나 대응에 영향…'보수텃밭' 부산 혼전 양상 4·15 총선이 1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 지역 판세가 혼전 양상이다. 당초 미래통합당이 다소 우세를 점하는 듯 했지만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여야 후보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부산 지역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 (4·15총선)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여야 '수도권·PK' 민심 잡기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인 4일 여야 모두 유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제 1야당은 부산과 경남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민주당 국민 지킴 유세 본부 '라떼는! 유세단'은 이날 인천 동구의 남영희 후보 지원을 위해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한다. 또 주안 신기 시장에서 허종식 후보와 함께 지원 유세를 벌인다. '라떼는 유세단'은 21대 ... 비례 예상득표율, 미래한국당이 31%로 1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미래한국당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았으나 비례투표에선 정의당, 열린민주당으로 표가 분산되면서 미래한국당의 예상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3일 한국갤럽이 2020년 4월 첫째 주(3/31~4/2)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 부산진구갑, 민주당 김영춘 38.9% vs 통합당 서병수 35.9% ‘접전’ 부산 부산진구갑에 출마한 현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부산시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3일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부산진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춘 후보 지지율이 38.9%, 서병수 후보 지지율은 35.9%로 집계됐다. 무소속 정근 후보는 11.2%, 민생당 정혜정 후보는 0.7%를 기록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