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넓어진다 정부가 부산항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를 넓힌다. 글로벌 기업을 대거 유치해 1조원 투자, 일자리 2만2000개를 창출하는 등 동북아 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6일 인천공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정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청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확정했다. 부산항은 신항 서측·... 감염경로 미파악 사례 19.8%→6.1% 감소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6.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6일)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감염 경로를 알 수 ... 신규 확진 47명, 46일만 50명 아래로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수가 46일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47명 증가한 총 1만28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20일 53명(대구·경북 52명, 서울 1명)이 확진된 이후 46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신고 지역은 대구 13명, 서울 11명, 경기 8명, 대전 2명, 경북 2명, 경남 2명, 인천 1명, 충남 1명 순이고 검역... 정 총리 "수도권 감염 퍼지면 서구 위기 우리에게 닥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재차 당부했다. 정 총리는 6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방역 전문가가 돼서 자신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개인 위생에 유의해 주시기를 강조해서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46명 늘어 총 1만284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46명 늘어 총 1만28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 입구에 부착돼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