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6.69%…역대 최고 4·15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6.69%로 집계됐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투표율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첫날에만 533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12.14%로 동시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0... 김병기 민주당 후보 "장진영, 무리한 고소 중단하라"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상대 후보인 장진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무리한 고소"라며 "즉각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김병기 후보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진영 후보는 자신의 주소가 상도 2동이라며 저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다"며 "네거티브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 장 후보는 (주소지 기재가) ... 사전투표 2일차,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 21.95% 4·15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21.9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965만639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0.8%로 가장 높았다. 전북 29.6%, 광주 27.0%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 지역은 투표율이 19.1%로 가장 낮게 나타났... (4·15 총선)안철수 "여당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집권여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기 위한 온갖 공작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이라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혹시 코로나19 분위기를 타고 집권여당이 승리하기라도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이 정말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무... 사전투표 2일차, 낮 12시 기준 누적 투표율 17.81% 4·15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낮 12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17.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783만37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5.73%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5.23%였다. 지난 10일 광주 북구청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