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2보노, 문 대통령에게 편지…"생명 구하는 리더십, 세계가 감사"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보컬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인도주의 활동가 '보노'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자신의 조국인 아일랜드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요청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10일 답장서한을 보내 "요청한 의료장비 구입 건에 대해서는 우리 관계 당국과 협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평화의 메...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민관합동 범정부지원단' 가동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조기 개발을 위한 '민관합동 범정부지원단'이 이번 주부터 가동된다.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이 전 세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치료제·백신 분야에서도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원단은 코로나 치료제, 백신개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 14일…코로나19 공조 논의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가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사회·경제적인 부정적 영향 최소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역내 환경 구축을 위한 보건 협... 문 대통령 "그리스도 부활처럼, 새 희망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문명사적 전환점 앞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우리는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 외교와 문화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확연히 다른 세상... 문 대통령 "친일 아닌 독립운동이 우리 역사 주류"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광복이 우리의 힘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우리는 2021년 완공될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 영원히 새길 것"이라며 "친일이 아니라 독립운동이 우리 역사의 주류였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린 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임시정부 기념관 기공 소식을 알리며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