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군소정당 비례 틈새 노린다 민생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당 구도 속에 비례대표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과 통합당의 위성정당 창당으로 거대 양당의 독주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며 이를 막기 위해 제3의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통합당이 지역구 선거에서 사실상 일대일로... 투표소 설치 학교 6394곳…16일 수업 1시부터 정부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들의 다음날 수업 시작 시간대를 오후로 정했다. 교육부는 오는 16일 수업을 오후 1시부터 시작하도록 시도 교육청과 총선 투표소 설치 학교 6394곳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 4366곳 △중학교 1332곳 △고등학교 637곳 △특수 및 각종학교 59곳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당일 수업 시간을 단축하... 자가격리자 중 총선일 무증상자 '투표가능'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선거당일인 15일 무증상일 경우 투표를 할 수 있게됐다. 다만 투표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선거당일인 15일 무증상일 경우 투표를 할 수 있게됐다. 사진/뉴시스 1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 더불어시민당, 질본 승격·전국민 기본소득 1호법안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2일 비례대표 후보 30명 각각의 '1호 법안'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1호 법안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법안과 전 국민에게 매달 일정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법안 등이 포함됐다. 최배근·우희종·이종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0명은 이날 국... (4·15 총선)유권자 79% "반드시 투표"…12.4%포인트 상승 유권자의 10명 중 8명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만 18세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79.0%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 15.1%까지 합치면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총 94.1%였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