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4.4%, 1년5개월 만에 최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10일 진행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7%p 오른 54.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9%p 내린 42.3%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2018년 11월 1주차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긍정·부정 평가 차이... U2보노, 문 대통령에게 편지…"생명 구하는 리더십, 세계가 감사"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보컬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인도주의 활동가 '보노'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자신의 조국인 아일랜드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요청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10일 답장서한을 보내 "요청한 의료장비 구입 건에 대해서는 우리 관계 당국과 협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평화의 메...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민관합동 범정부지원단' 가동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조기 개발을 위한 '민관합동 범정부지원단'이 이번 주부터 가동된다.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이 전 세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치료제·백신 분야에서도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원단은 코로나 치료제, 백신개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 14일…코로나19 공조 논의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가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사회·경제적인 부정적 영향 최소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역내 환경 구축을 위한 보건 협... 문 대통령 "그리스도 부활처럼, 새 희망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문명사적 전환점 앞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우리는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 외교와 문화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확연히 다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