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보수 논객이 우익 혐한 비판…"괴상한 주장, 세계 통용 착각" 한일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한 보수 논객이 자국 보수파의 '혐한' 논리를 정면 비판해 눈길을 끈다. 보수파가 주장하는 수정주의나 위안부 인식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없는 '괴상한 주장'이라며 자성을 촉구했다. 지난 13일 프레지던트 온라인판은 문필가인 후루야 쯔네히라의 칼럼을 게재했다. 필자는 보수 논객으로 각종 잡지 기고와 TV, 라디오 해설을 맡아... 일본 코로나 확진자 8천명 돌파…지자체, 유흥시설 휴업 요청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개별 광역자치단체들은 감염이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에 휴업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텅 빈 시부야 역에서 직원이 손짓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NHK에 따르면 지난 7일 긴급사태를 선언한 7개의 도부현(광역자치단체)은 유흥시설 등에 휴업을요청했다. 휴업이 진행되는 7개 도부현은 도쿄도,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 WHO "코로나19 백신 3건, 중·미서 임상 돌입"…중국 가장 빨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 70건 중 3건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과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 3건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WHO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총 70건의 코로나19 백신 프로젝트가 WHO에 보고된 가운데, 중국 바이오기업 칸시노 바이올... 국립현대무용단, 온라인 현대무용 콘텐츠 "홈트레이닝 시켜줍니다" 코로나19로 공연을 대거 연기한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남정호)이 온라인 현대무용 콘텐츠로 관객들을 만난다. 가장 먼저 안성수 안무가의 '봄의 제전'이 20일 오후 8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CLASSIC, 21일(화) 오후 8시 유튜브에 공개된다.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안무한 이 작품은, 땅의 풍요를 기원하며 제물을 바치는 러시... (4·15 총선)선관위 "1만4330개 투표소 방역 완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 투·개표 준비를 위해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의 방역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는 14일까지 방역을 실시, 투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투표소 입구에는 전담 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