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e-News)세월호 6주기…침몰해서는 안 될 진실들(영상) ●●●매일 새로운 소식이 수천 건씩 쏟아지는 ‘뉴스의 시대’, 이제는 ‘구문(舊聞)’이 된 어제의 신문(新聞)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기록해보고자 준비했습니다. 다시 보는 ‘리뉴스(Re-News)’ 두 번째 순서는 6년째 멈춰 있는 바로 오늘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16일. 한국 사회가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바... '통합당 제명' 차명진 "법원 가처분 신청" '세월호 텐트 막말' 등으로 논란을 빚다 당에서 제명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13일 재심 청구 의사를 밝혔다. 차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법원에 가처분 신청하겠다. 내일 당에도 재심청구를 하겠다"며 "그동안 저의 OOO 발언을 막말이라 단정해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그러면서 "세월호 텐트 OOO 사건을 폭로하... (4·15 총선)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키로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연이은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다.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선거를 하고 있나"라며 "만일 개인이 주관적인 판단을 위해서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이후 행동에 대해서... (4·15 총선)김상희 "차명진, 명예훼손·성희롱 혐의 고발" 4·15 총선에서 경기 부천병에 출마하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를 명예훼손과 성희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넘어선 명예훼손, 성희롱"이라며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차명진 후보를 상대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 정도다. 차 후보를 명예훼손과 성... 세월호 특수단, 박근혜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검찰이 박근혜정부 당시 대통령기록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방해 사건, 기무사령부 유가족 사찰 사건 등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서울고법원장의 허가를 받아 지난 7일부터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를 통해 관련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