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버겁고 무서운 책임감 느껴…국난 극복 진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4·15총선 '압승'과 관련해 "버겁고 무서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대로 저희는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며 그에 진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은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 김종인 "선거 결과, 야당 변화하라는 명령"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참패에 대해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당 비상대책위원장를 맡게 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는 "선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임무"라며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총선 결과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지지를 얻기에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번 ... (4·15 총선)황교안, 당대표직 사퇴 "모든 책임 짊어 지겠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15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통합당은 황 대표의 사의표명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15일 오후 당 선거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총선의) 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4·15 총선)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당선 확실' 김태호 무소속 후보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이 유력시 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9분 기준으로 김태호 후보의 득표율 41.9%(3만1385표)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득표율 37.3%(2만8011표)인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된다.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득표율이 17.5%( 1만3180표)로 나타났다. 무소속 김태호 후... (4·15 총선)서울 종로 이낙연 '당선 확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서울 종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7분 기준으로 이낙연 후보의 득표율 57.7%(4만1788표)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득표율 40.7%(2만9469표)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앞서고 있다.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인 김숙희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