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널A·TV조선, 재승인 취소" 국민청원 확산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채널A·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의 재승인 결정을 앞둔 가운데,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의 재승인 취소를 요구 내용의 청원글이 대통령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20일 대통령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공적 책임 방기하고 언론이기를 포기한 채널A와 TV조선 재... 방통위 "채널A 조사위, 외부 전문가 포함해야"…채널A 대표 출석 방송통신위원회가 채널A 소속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 문제와 관련해 채널A가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에 외부 전문가가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통위는 9일 18차 위원회를 열고 채널A 재승인 관련 대표자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21일 재승인 만료를 앞둔 채널A는 승인 기준 점수 650점은 넘겼지만 공적책임, 공정성 부분에서의 계획을 확인받아야 한다. 특히 이날 회의는 ... '자진폐업' 경기방송…노조 "새방송 추진 단체 설립" 자진폐업한 경기방송 소속의 노조원이 새로운 방송사 설립을 추진한다. 경기방송 경영진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자진폐업한 것으로 규정하고 방송의 독립성 확보를 최우선 조건으로 내세웠다.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6개 단체는 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경기도민... 지난해 하반기 문자스팸 차단율 90%…코로나 스팸 800만건 차단 이동통신 사업자의 문자스팸 차단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과 스팸 차단율 등 스팸유통 현황을 조사한 '2019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2019년 하반기 총 26주 동안 스팸 문자메시지를 이동통신사의 문자스팸 차단율을 측정한 결과, 10건 중 평균 9건(차단율 89.5%)을... 정치권이 불러온 '표현의 자유' 논란…1인 미디어 규제 논쟁 가열 정치권을 중심으로 시작한 '표현의 자유' 논란이 1인 미디어 규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위조작정보 자율규제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의 표현의 자유 실태'를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토론회에서 "유튜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