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주택매매 심리 '하락세', 경기·인천 '상승'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하락하는 데 반해 수원과 용인 등 풍선효과가 발생한 경기도와 인천의 심리지수는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5로 지난해 12월(144.6)보다 2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 지역경제 살리기 2차 공공기관 이전 속도내나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과 관가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논의에 불이 붙을 조짐이다. 여야를 불문하고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의 경우 공공기관 유치가 사실상 지역 경제를 살리는 최대 호재가 분명한 만큼 이를 앞당기기 위한 논의가 물밑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12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종료된 153개 공공기관 이전 1차 사업 평가 ... "경제성장 적정 SOC 예산은 연간 44조~53조원" 국내 경제성장을 극대화하려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2.52∼2.69%의 예산을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해야 한다는 국책 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이는 연간 44조7000억∼53조70000억원 규모로 5년간 총 약 234조9000억∼252조9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토연구원은 18일 발표한 'SOC 예산의 효율적 투자 규모와 경제적 파급효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 서울 부동산 소비심리 4개월 연속 '상승 전망' 서울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 전망을 나타냈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대출 규제 등 잇따른 추가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꺾여있던 부동산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2.5로 전달보다 4.3포인트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