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클럽발 신규확진 21명, 관련 확진자 총 111명 어제 하루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21명 추가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늘어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6명 중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는 총 21명이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약 2만명에 이른... 인천시, 학원 5500여곳에 운영 자제 권고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 학원들에 운영 자제 권고를 하고, 학부모에게도 자녀 등원 자체를 권유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인천시청에서 진행한 긴급브리핑에서 "학원 운영 관계자는 학원 운영을 자제해주고, 학부모는 자녀의 학원 등원을 1주일 동안 자제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용 인천시 기조실장도 "가능하면 운영하지 말고 운영하는 경우에도 방역 ... 서울 고교생, 연휴에 이태원 클럽 방문…음성 판정 서울 한 고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A고교 3학년생이 지난 황금연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자진 신고하고 전날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학생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학생은 예술계열 고교를 다니며 클럽을 다녀온 이후... 청와대 "특고직 고용보험 적용 확대…보험료 사업주 분담"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3일 대리기사,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노동자(특고)들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료는 특고직의 노무를 받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황 수석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특고직과 플랫폼 노동자들은 제외하고 예술인까지 고용보험에 가...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폭증…미국 다음 세계 두 번째 러시아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5시(한국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1만899명이 추가로 감염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3만224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50일 만에 봉쇄령을 완화한 날이다. 각국 보건 당국의 발표 시간이 상이해 러시아는 하루 전 영국을 넘어 세 번째가 됐다가 영국이 8시간 뒤 40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