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난지원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착한소비” 서울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면 ‘착한 소비’도 가능하고 가족끼리 나눠받을 수 있다며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이 가능한 앱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이나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장점은 다른 재... ‘재난지원금=신용카드’ 수수료는 누가 내나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용카드에 우선 신청을 받으면서 수수료율이 낮은 지역화폐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상인의 카드사 수수료율 부담이 상당한 상황에서 신용카드사만 배불릴 수 있다는 우려다. 14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받아 11일 1조2188억원, 12일 1조3065억원, 13일 1조3124억원의 ... 민주당 지도부, 긴급 재난지원금 전원 기부…"경제 회복에 동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전원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기부하기로 결의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박주민·설훈·박광온·김해영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이같은 기부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국민 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에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 재난지원금... 재난지원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서울 전역 사용 가능 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수령받으면 자치구 제한없이 서울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모든 시민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하나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은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자치구 사용 제한을 없애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 홍문표 “재난지원금, 선거에 상당한 영향” vs 설훈 “야당, 책임전가…국민 모독” “심재철 대표가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본다. 이 문제는 간단히 사그러들 문제는 아니다.”(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유권자들에게 돌리는 것. 유권자들이 돈에 혹해서 찍어줬다는 논리는 국민을 모독하고, 국민을 배신하는 이야기다.”(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왼쪽),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