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2차 정책자금대출, 지방은행으로 확대(종합)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정책자금 대출 창구를 6개 시중은행에서 지방은행으로 확대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안에 소상공인들이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은행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1.5% ... 손병두 "소상공인 2차 프로그램 신속한 집행…자금공백 최소화할 것"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소상공인 2단계 프로그램 및 긴급재난지원금의 은행권 오프라인 신청과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을 당부했다. 손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지금의 경제위기는 100년 전 대공황과 비교되는 그야말로 '경제 전시상황'"이라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금융시장의 리스크 ...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손병두 "유통 가이드라인 마련"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을 알리며 "금융회사들이 데이터 유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데이터 유통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시범운영' 기념행사에서 "데이터 표준화, 적정한 데이터 가격산정 등을 지원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 금융위 "'코로나19' 피해기업에 4조6000억원 지원"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코로나19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총 4조6346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7일과 28일에 발표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우선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조7892억원, 시중... "코로나19 피해업체 실질 도움줘야"…금융위, 300억 이어 추가지원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정책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3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의 진행경과와 기업의 자금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7일 발표한 '코로나19...